‘댄스 배틀’을 소재로 다양한 치안협력단체 소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구만채)의 김성진 교수와 김진하류정희 학생(3학년)이 '청년 서포터즈112' 제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광주자치경찰위원회를 홍보하는 웹툰을 제작했다.'청년 서포터즈112' 제 6기는 SNS를 활용해 자치경찰위원회의 주요 시책을 홍보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기수는 자치경찰의 주요 사업들을 소개하는 웹툰을 제작하여 시민 호감도와 주요 시책의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웹툰은 청년들의 감성에 맞춘 ‘댄스 배틀’이라는 소재로, 자치경찰의 다양한 치안협력단체를 소개한다.김태봉 광주자치소상공인지원사업
경찰위원장은 “지역 청년의 재능을 활용한 웹툰 제작은 전국 최초 시도로 젊은층의 관심을 끌고, 주요 시책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