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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재명 기자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12일 부산·경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경남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6도, 창원 16도, 진주 15도, 거창 14도, 통영 16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3도 창원 25도 진주 27도, 거창 27도, 통영 24도로 전날보다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로, 먼바다에서 1~2m 수준으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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