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전자가 노트 시리즈의 10주년 기념작으로 준비하는 갤럭시노트10이 8월에 출시될 것으로 확정되면서 국내 5G스마트폰 시장의 규모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회원 수 46만 명이 활동 중인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폰의달인’ 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기존 LTE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춰 재고 정리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폰의달인은 S펜과 넓고 큰 화면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노트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노트9를 대상으로 출고가 기준 80% 이상 인하 된 금액에 판매하고 있으며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노트8은 0원까지 낮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S8,S9를 비롯해 애플에서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폰7과 6S, LG전자의 LG G7, V40도 0원 스마트폰 대열에 합류시켜 가성비를 쫓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G V40은 번호이동, 기기변경 무관하게 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아이폰6S는 요금제 상관없이 0원 판매와 추가로 에어팟2세대를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지급되고 있어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폰의달인은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8은 온,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하기 어려워 황금재고로 알려진 모델이지만 전국 상위대리점을 통해 한정 수량만 수급하여 10만 원대에 선착순 판매를 진행중이다.
관계자는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노트8과 아이폰8이다. 둘다 매니아층이 강한 라인업에 가격 방어도 심한 모델이지만 갤럭시노트8은 0원, 아이폰8은 1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춰 방어선을 완벽하게 허물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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