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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지난해 '2018 서울국제도서전' 비상교육 부스에서 진행된 강연 현장 (비상교육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비상교육은 오는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 동화작가 전이수, 낙서예술가 존 버거맨을 단독 초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Play with us by Visang' 이라는 콘셉트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

V 스튜디오에서는 요일 별로 Δ초등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 Δ중등 인강 수박씨닷컴 강사들의 실시간 강의 Δ맞춤형 수학 프로그램 수학플러스러닝의 수학 배틀 게임 Δ유아 영어 챌린지의 증강현실(AR)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에는 스튜디오 안에서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 자유롭게 개인 방송도 연출할 수 있다.

이밖에도 비상교육 부스에서는 유아 영어 윙스, 초·중등 영어 잉글리시아이, 디지털 학습 플랫폼 FEL4.0, 한국어 학습 솔루션 클라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낙서 예술가 '존 버거맨' (비상교육 제공) © 뉴스1
특히 비상교육은 이번 도서전에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해 그림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19일 오후에는 낙서천재라고 불리는 아티스트 존 버거맨을 초청해 '마음'을 주제로 즉석에서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22일 오후에는 SBS <영재발굴단>에서 화제가 된 12살 천재 동화작가 전이수가 또래 아이들과 함께 자신의 마음을 자유롭게 그려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상교육은 도서전 기간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해 에코백·책가방세트·장바구니·텀블러·캐릭터 부채·스티커·학습 브로마이드·트램펄린파크 할인권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서울국제도서전은 국내 출판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도서전이다. 올해 국내관에는 312개사, 국제관에는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한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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