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군산시청 청사 전경【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가 다음달 1일 '제57회 군산시민의 날' 행사가 월명종합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행사는 오전에 월명체육관에서 1부 행사로 기념식을 갖은 뒤, 오후 2부 행사로 월명주경기장에서 시민참여 체육행사를 진행한다.
1부 행사는 기념식(동영상 상영, 시민의 장 시상)과 지역예술인 공연 등으로 진행되고, 2부는 체육행사(명랑체육종목 3경기)와 초청가수 공연, 경품행사 등으로 이뤄진다.
◇군산시 토목직공무원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군산시가 토목직 공무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술업무 전문성 확보와 실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의 자세와 공직가치'를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공무원의 자세와 공직가치, 인허가 업무 협업, 국가예산 발굴, 설계기법 및 신기술 적용등 실제 업무에 필요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시는 기술업무의 전문성 향상과 공무원의 공직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기억키움 청춘학교' 운영
군산시가 60세 이상 군산시민,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군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군산시내 4개 복지관 금강노인복지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 군산종합사회복지관,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기억키움 청춘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도모를 목적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 노인으로, 인지저하이거나 치매 고위험군이다.
보건소는 통합보건사업팀 연계로 치매예방 3·3·3 교육,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 우울예방 교육 '두뇌튼튼 체조교실' 등 다양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k9900@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채널 구독하기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조회 : 8
